경제금융학부 이알버트 교수가 한미재무학회 (Korea-America Finance Association)에서 주관하는 '신한은행-KAFA 영스칼라상' 2022년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 

'신한은행-KAFA 영스칼라상'은 수상일 기준 7년 이내에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미재무학회 회원 중 금융 및 관련 분야의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며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보인 회원에게 수여된다. 시상식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열린 한미재무학회 연례총회에서 진행됐으며, 이알버트 교수는 아이린 이 토론토대 교수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
 
한편, 한미재무학회는 북미뿐만 아니라 한국, 싱가포르, 홍콩, 대만, 호주, 영국등의 여러 교육 및 전문 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약 250명의 회원과 후원자를 가진 단체로 한국 및 다른 아시아국가와 미국에서 재무 관련 학술회의 및 심포지움을 통한 회원들의 학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된 조직이다.